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와 4박 6일 일정으로 프랑스와 베트남을 잇달아 방문합니다.
윤 대통령 부부는 조금 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서울공항을 떠났는데요,
지금 들어온 현장 화면 보겠습니다.
성남에 있는 서울공항입니다.
윤석열 대통령이 조금 전 프랑스와 베트남 4박 6일 순방을 위해서 출국하는 모습. 조금 전 서울공항의 모습입니다.
행정안전부 차관을 비롯해서 당정 인사들이 배웅하기 위해서 나왔습니다. 먼저 프랑스로 가서 국제 박람회 기구 총회가 열리고 있죠.
여기서 2030년 부산 유치를 위해서 직접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할 예정입니다. 그리고 마크롱 대통령 정상회담 예정돼 있고요.
이어서 베트남으로 가서 경제협력 방안 논의하는 일정입니다.
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에 오르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. 조금 전 모습입니다.
이번에 주로 경제에 방점이 찍혀 있기 때문에 대기업 총수들 비롯한 경제사절단이 대거 동행을 하는 그 일정입니다.
하늘색 넥타이를 맸고 감색 정장. 김건희 여사와 함께 조금 전 출국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입니다.
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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